🤯 "내 PC도 될까?" 윈도우 11 호환성 문제, 완벽 해결 가이드! 💻

🤯 "내 PC도 될까?" 윈도우 11 호환성 문제, 완벽 해결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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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윈도우 11 호환성 요구사항 이해하기
2. TPM 2.0 및 Secure Boot 활성화 방법
3. 호환되지 않는 CPU 해결 방안 (Registry 편집)
4. PC Health Check 앱을 통한 호환성 확인 및 문제 해결
5. 설치 미디어 (ISO)를 활용한 강제 설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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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1 호환성 요구사항 이해하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발표했을 때, 많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운영체제의 매력에 빠졌지만, 동시에 엄격해진 하드웨어 호환성 요구사항 때문에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윈도우 11 설치의 가장 큰 장벽은 바로 TPM (Trusted Platform Module) 2.0과 Secure Boot (보안 부팅) 지원입니다. 이 두 가지는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특히 TPM 2.0은 암호화 키를 안전하게 저장하여 무단 접근을 막아줍니다.

윈도우 11이 요구하는 주요 하드웨어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세서 (CPU): 1GHz 이상, 2개 이상의 코어를 가진 64비트 호환 프로세서 또는 SoC (System on a Chip). (인텔 8세대 코어 이상, AMD Zen+ 이상 등 특정 세대 요구)
• RAM (메모리): 4GB 이상
• 저장 장치: 64GB 이상의 저장 공간
• 펌웨어: UEFI, Secure Boot 가능
• TPM: TPM 버전 2.0
• 그래픽 카드: DirectX 12 이상과 WDDM 2.0 드라이버 호환
• 디스플레이: 9인치 이상, 채널당 8비트 이상의 고화질(720p) 디스플레이

많은 사용자가 PC Health Check 앱을 통해 호환성 검사를 했을 때, 요구사항 미달로 진단을 받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경우 하드웨어 교체 없이 설정 변경만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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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M 2.0 및 Secure Boot 활성화 방법

가장 흔한 윈도우 11 호환성 문제인 TPM 2.0 미지원 오류는 실제 하드웨어가 TPM 모듈을 가지고 있음에도 BIOS/UEFI 설정에서 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ecure Boot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BIOS/UEFI 진입

PC를 재부팅하고, 부팅 화면이 나타날 때 F2, Del, F10, F12 중 하나를 반복해서 눌러 BIOS/UEFI 설정 화면에 진입합니다. (제조사마다 다름)

TPM 활성화 (Intel PTT / AMD fTPM)

BIOS/UEFI 내에서 Security (보안), Advanced (고급), 또는 Settings (설정) 탭을 찾습니다.

• Intel 기반 시스템: PTT (Platform Trust Technology) 또는 Intel Platform Trust Technology 항목을 찾아 Enabled로 설정합니다. (TPM 2.0과 같은 역할)
• AMD 기반 시스템: fTPM (Firmware TPM) 또는 AMD fTPM switch 항목을 찾아 Enabled로 설정합니다.

Secure Boot 활성화

BIOS/UEFI 내에서 Security (보안), Boot (부팅), 또는 Authentication (인증) 탭을 찾습니다.

• Secure Boot 항목을 찾아 Enabled로 설정합니다.
• 주의: Secure Boot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통 UEFI 모드로 부팅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전에 CSM (Compatibility Support Module)이 활성화되어 있었다면, Secure Boot을 켜기 전에 CSM을 비활성화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한 후에는 Save and Exit (저장하고 종료)를 선택하여 재부팅합니다. 재부팅 후 PC Health Check 앱으로 다시 확인하면 호환성 문제가 해결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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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환되지 않는 CPU 해결 방안 (Registry 편집)

TPM 2.0이나 Secure Boot이 활성화되었음에도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오래된 CPU 때문에 호환성 검사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PC에서의 설치를 권장하지 않지만,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특정 검사 항목을 건너뛰게 하여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윈도우 설치 중 레지스트리 편집

윈도우 11 설치 USB로 부팅한 후, 설치 초기 화면에서 Shift + F10 키를 눌러 명령 프롬프트를 엽니다.

1. 명령 프롬프트에 regedit을 입력하고 Enter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
3. Setup 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키를 선택합니다. 키 이름을 LabConfig로 지정합니다.
4. 새로 만든 LabConfig 키를 선택하고, 오른쪽 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rightarrow$ DWORD(32비트) 값을 만듭니다.
5. 다음 세 가지 값을 각각 생성하고 데이터 값을 모두 1로 설정합니다.
   • BypassTPMCheck
   • BypassSecureBootCheck
   • BypassCPUCheck
6.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명령 프롬프트도 닫은 후, 윈도우 설치를 계속 진행하면 호환성 검사를 건너뛰게 되어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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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Health Check 앱을 통한 호환성 확인 및 문제 해결

PC Health Check 앱은 윈도우 11 공식 호환성 진단 도구입니다. 이 앱은 PC의 사양이 윈도우 11의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호환되지 않는 항목이 있을 경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앱을 실행하면 "Windows 11 소개" 섹션에서 "지금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검사 후 표시되는 결과를 자세히 확인해야 합니다.

• "이 PC는 Windows 11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 $\rightarrow$ 문제없이 설치 가능.
• "이 PC는 Windows 11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습니다." $\rightarrow$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 "이 PC에는 TPM 2.0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rightarrow$ BIOS/UEFI에서 TPM 활성화를 시도합니다.
  • "이 PC는 보안 부팅을 지원해야 합니다." $\rightarrow$ BIOS/UEFI에서 Secure Boot 활성화를 시도합니다.
  • "프로세서는 현재 Windows 11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 $\rightarrow$ 위에서 설명한 레지스트리 편집 또는 설치 미디어를 이용한 강제 설치를 고려합니다.

PC Health Check 앱은 설정을 변경한 후 호환성이 해결되었는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설정을 바꿀 때마다 재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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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 미디어 (ISO)를 활용한 강제 설치 방법

위의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이 어렵거나 적용되지 않는 경우,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USB 또는 ISO 파일)를 수정하여 호환성 검사를 우회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강제 설치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설치 파일 자체를 수정하여 호환성 검사를 무력화합니다.

Media Creation Tool로 설치 미디어 생성

1.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Media Creation Tool을 다운로드하여 윈도우 11 설치 USB 드라이브를 만듭니다.
2. 다른 PC에서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를 생성하거나 윈도우 10 ISO 파일을 구합니다.

Appraiserres.dll 파일 교체를 통한 검사 우회

1. 윈도우 11 설치 USB 드라이브 내의 sources 폴더로 이동합니다.
2. 이 폴더 안에 있는 appraiserres.dll 파일이 바로 호환성 검사를 담당하는 파일입니다.
3.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의 sources 폴더에서 윈도우 10 버전의 appraiserres.dll 파일을 복사합니다.
4. 윈도우 11 설치 USB 드라이브의 sources 폴더에 복사한 윈도우 10 버전의 appraiserres.dll 파일을 덮어씁니다. (원본 파일을 백업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5. 이제 이 수정된 USB로 부팅하여 윈도우 11 설치를 진행하면, 윈도우 10의 호환성 검사 로직이 적용되어 TPM 2.0, Secure Boot, CPU 제한 등의 까다로운 검사를 우회하고 설치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현재까지 가장 광범위하게 호환성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래된 PC에서도 윈도우 11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정식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에서의 작동은 안정성과 성능 저하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