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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친환경 3총사로 세탁기 청소 간단하게 해결하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친환경 3총사로 세탁기 청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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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옷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세탁기지만 정작 세탁기 내부가 오염되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빨래를 해도 유독 꿉꿉한 냄새가 나거나 이물질이 묻어나온다면 지금 당장 세탁기 청소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시중의 화학 세제 대신 집에 하나쯤은 있는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이른바 친환경 3총사만 있으면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집에서 간단하게 세탁기를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오늘 그 구체적이고 확실한 방법을 모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세탁기 청소에 친환경 3총사가 필요한 이유와 원리
  2. 세탁기 청소 전 필수 준비 단계
  3. 통돌이 세탁기 청소법 (순서별 가이드)
  4. 드럼 세탁기 청소법 (순서별 가이드)
  5. 깨끗한 세탁기를 유지하는 평소 관리 습관

세탁기 청소에 친환경 3총사가 필요한 이유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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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세탁기 내부의 오염을 과소평가하지만 세탁조 뒤편은 세제 찌꺼기, 섬유 유연제 잔여물, 곰팡이, 그리고 물때가 뒤엉켜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습니다. 이를 제거하는 데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은 각각 강력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과탄산소다 (강력한 세정 및 살균)
  • 물과 만나면 산소를 발생시켜 세탁조 내부의 찌든 때와 곰팡이를 강력하게 박리시킵니다.
  • 천연 표백제 역할을 겸하여 세탁기 내부의 세균을 죽이고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합니다.
  • 베이킹소다 (기름때 및 악취 흡착)
  • 약알카리성 물질로 세제 잔여물이나 섬유 유연제로 인해 발생한 기름때를 분해합니다.
  • 세탁조 내부의 불쾌한 냄새를 흡착하여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구연산 (산성 중화 및 물때 제거)
  • 산성 성분으로 알카리성 물때나 비누 찌꺼기를 녹여내는 역할을 합니다.
  •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로 청소한 후 남은 알카리성 잔여물을 중화하여 깨끗하게 마무리합니다.

세탁기 청소 전 필수 준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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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준비물을 챙기고 세탁기의 기본 부품들을 분리하여 1차 청소를 진행해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필수 준비물 세팅
  • 과탄산소다 2컵 (종이컵 기준)
  • 베이킹소다 1컵 (종이컵 기준)
  • 구연산 1컵 (종이컵 기준)
  • 온수 (섭취 불가능한 약 50도~60도의 뜨거운 물)
  • 안 쓰는 칫솔 또는 청소용 솔, 걸레
  • 소모품 및 부품 분리 세척
  • 세제 투입구 분리: 세제 투입구를 완전히 빼내어 베이킹소다를 녹인 따뜻한 물에 담가둔 후 솔로 찌꺼기를 닦아냅니다.
  • 거름망(거름 필터) 분리: 통돌이 세탁기의 경우 내부 거름망을 빼내어 쌓인 먼지와 이물질을 털어내고 칫솔로 씻어냅니다.

통돌이 세탁기 청소법 (순서별 가이드)

통돌이 세탁기는 물을 가득 채울 수 있어 때를 불려내는 방식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음 순서대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온수 가득 채우기
  2. 세탁기 조작부에서 ‘온수’를 선택하고 물 높이를 가장 높은 ‘최고 수위’로 설정하여 물을 받습니다.
  1. 친환경 세제 투입
  2. 물이 채워지는 동안 과탄산소다 2컵과 베이킹소다 1컵을 세탁조에 직접 넣습니다.
  3.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뜨거운 물에 미리 녹여서 부어주면 효과가 더욱 빠르게 나타납니다.
  1. 잠깐의 가동 및 때 불리기
  2. 세탁 모드로만 약 5분에서 10분 정도 가동하여 가루를 완전히 녹이고 세탁조 전체에 섞이게 합니다.
  3. 가동이 끝나면 전원을 끄고 그대로 최소 1시간에서 최대 2시간 동안 방치하여 묵은 때를 불려줍니다. (너무 오래 방치하면 녹은 때가 다시 붙으므로 2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1. 이물질 건져내기 및 표준 코스 작동
  2. 시간이 지난 후 수면에 떠오른 검은색 물때와 곰팡이 찌꺼기를 안 쓰는 뜰채나 걸레를 이용해 건져냅니다.
  3. 이물질을 1차로 제거한 후 ‘표준 코스(세탁-헹굼-탈수)’를 1회 작동시킵니다.
  1. 구연산으로 마무리 헹굼
  2. 마지막 헹굼 단계가 시작될 때 구연산 1컵을 녹인 물을 넣어줍니다.
  3. 구연산이 알카리성 성분을 중화하고 세탁조 내부를 코팅하여 청소를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드럼 세탁기 청소법 (순서별 가이드)

드럼 세탁기는 통돌이에 비해 물을 많이 채우기 어려우므로 드럼 세탁기만의 특성에 맞추어 청소를 진행해야 합니다.

  1. 고무 패킹 청소하기
  2. 드럼 세탁기 문을 열면 보이는 입구의 고무 패킹은 물이 고여 곰팡이가 가장 잘 생기는 곳입니다.
  3. 베이킹소다와 물을 1:1로 섞어 페이스트 형태로 만든 뒤 고무 패킹 안쪽에 바르고 30분 후 칫솔로 문질러 닦아냅니다.
  1. 세탁조에 세제 직접 넣기
  2. 드럼 세탁조 내부에 직접 과탄산소다 1컵과 베이킹소다 반 컵을 넣습니다.
  3. 세제 투입구에 넣으면 가루가 다 녹지 않고 막힐 수 있으므로 반드시 드럼 통 안에 직접 넣어야 합니다.
  1. 통살균 또는 삶음 코스 가동
  2. 세탁기 메뉴 중 ‘통살균’ 기능이 있다면 해당 코스를 선택합니다.
  3. 통살균 기능이 없는 모델이라면 온도를 60도 이상으로 설정한 ‘삶음 코스’ 또는 ‘표준 코스’를 선택하여 작동시킵니다.
  1. 배수 필터 청소
  2. 세탁기 하단에 위치한 서비스 커버를 열고 잔수 제거 호스를 통해 물을 뺍니다.
  3. 배수 필터를 돌려 빼낸 뒤 그 안에 낀 머리카락과 찌꺼기를 솔로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1. 구연산 희석액으로 무세제 헹굼
  2. 모든 과정이 끝난 후 물 1리터에 구연산 1스푼을 녹여 드럼 내부에 골고루 뿌려준 뒤 약한 헹굼 코스를 한 번 더 돌려 잔여물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깨끗한 세탁기를 유지하는 평소 관리 습관

힘들여 청소한 세탁기를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일상생활 속에서의 작은 습관이 중요합니다.

  • 세탁 후 문과 세제 투입구 열어두기
  • 세탁이 끝난 직후에는 세탁기 내부의 습도가 매우 높으므로 문과 세제 투입구를 항상 열어두어 완전히 건조해야 곰팡이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적정량의 세제와 섬유 유연제 사용
  •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빨래가 더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녹지 않은 세제 찌꺼기가 세탁조 뒤편에 붙어 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권장량만 사용합니다.
  • 정기적인 청소 주기 유지
  • 가정의 세탁 빈도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달에서 2달에 한 번씩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을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 빨래 바구니 따로 사용하기
  • 젖은 수건이나 땀에 젖은 옷을 세탁기 내부에 오랫동안 방치하면 세탁기 내부 습도가 올라가 곰팡이가 피기 쉬우므로 반드시 별도의 빨래 바구니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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