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경고등 불쑥? 자동차 공기압 수치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총정리

타이어 경고등 불쑥? 자동차 공기압 수치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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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가 계기판에 갑자기 노란색 항아리 모양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TPMS)이 켜지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이런 일이 더욱 자주 발생합니다. 서비스센터나 정비소에 가야 할지, 당장 차를 멈춰야 할지 고민하셨다면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글에서는 정비소에 가지 않고도 누구나 집에서, 혹은 길 위에서 자동차 공기압 수치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내 차량의 적정 공기압 수치 확인하는 방법
  2. 자동차 공기압 수치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3가지
  3. 공기압 조절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
  4. 계기판 경고등이 꺼지지 않을 때 대처법

내 차량의 적정 공기압 수치 확인하는 방법

자동차 공기압을 무작정 높이거나 낮추면 타이어 편마모가 발생하거나 연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조절하기 전에 반드시 내 차량의 기준 수치를 알아야 합니다.

  • 운전석 문 안쪽 스티커 확인
  • 운전석 문을 열면 차량 B필러(문틀) 하단에 타이어 표준 공기압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 차량 무게, 탑승 인원, 타이어 크기(인치)별로 적정 수치(psi 또는 kpa)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 연료 주입구 안쪽 또는 매뉴얼 확인
  • 수입차나 일부 차종은 연료 주입구 뚜껑 안쪽에 적정 공기압이 적혀 있기도 합니다.
  • 차량 취급 설명서(매뉴얼)의 기술 데이터 페이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보편적인 적정 공기압 기준 수치
  • 일반적인 승용차와 SUV의 적정 공기압은 대략 34psi에서 38psi 사이입니다.
  • 공기압은 계절에 따라 자연적으로 수축하고 팽창하므로 기준 수치보다 5%에서 10% 정도 살짝 높게 맞추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자동차 공기압 수치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3가지

공기압 부족 경고등이 떴을 때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세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 차량 트렁크 속 ‘타이어 리페어 키트’ 활용하기
  • 최근 출시된 대부분의 차량에는 스페어타이어 대신 ‘트렁크 하부 수납공간’에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컴프레서)가 들어있습니다.
  •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이 매우 직관적이고 간단합니다.
  • 차량 시동을 걸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합니다.
  • 컴프레서 전원 시거잭을 차량 내부의 12V 단자에 연결합니다.
  • 컴프레서 호스를 공기압이 부족한 타이어 주입구에 돌려서 연결합니다.
  • 전원 버튼을 켜면 공기가 주입되며, 게이지 화면을 보면서 목표 수치에 도달했을 때 전원을 끕니다.
  • 가까운 셀프 주유소 및 세차장의 공기입 주입기 이용하기
  • 대형 셀프 주유소나 고속도로 휴게소, 셀프 세차장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기압 주입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이용 방법은 기계 조작이 서툰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주입기 화면에서 본인 차량의 적정 공기압 수치(예: 36psi)를 버튼으로 설정합니다.
  • 타이어 고무 마개를 열고 주입기 호스 노즐을 꾹 눌러 연결합니다.
  • 기계가 자동으로 공기를 넣거나 빼며 수치를 맞춥니다.
  • 설정한 수치에 도달하면 ‘삐- 삐-‘ 소리로 알림음이 울리며, 이때 노즐을 분리하면 끝납니다.
  •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 호출하기
  • 기계 조작이 너무 어렵거나 야간에 어두운 길가에 멈춰 서서 직접 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면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 자동차 보험 가입 시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타이어 공기압 보충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 연간 제공되는 무료 긴급출동 횟수(보통 5회 내외)에서 차감되며,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베테랑 정비사가 직접 현장으로 와서 공기압을 완벽하게 맞춰줍니다.

공기압 조절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

공기압을 맞출 때 몇 가지 기본 원칙을 무시하면 주행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다음 사항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타이어가 식었을 때 측정 및 주입하기 (냉간시 기준)
  • 자동차 제조사가 제시하는 적정 공기압은 모두 타이어가 차가운 상태(주행 전 또는 주행 후 3시간 이상 경과) 기준입니다.
  • 고속 주행 직후에는 타이어 내부 마찰열로 인해 공기가 팽창하여 수치가 실제보다 2~4psi 높게 측정됩니다.
  • 주행 직후에 공기를 넣어야 한다면 기준 수치보다 2~3psi 정도 더 높게 설정하여 주입해야 나중에 타이어가 식었을 때 정상 수치로 내려옵니다.
  • 네 바퀴의 공기압 균형 맞추기
  • 좌우 타이어의 공기압 편차가 크면 주행 중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제동 시 균형을 잃을 수 있습니다.
  • 네 바퀴 모두 동일한 수치로 맞추거나, 전륜 구동 차량의 특성에 따라 앞바퀴 두 개와 뒷바퀴 두 개의 수치를 각각 동일하게 정렬해 주어야 합니다.
  • 타이어 밸브 캡(고무 마개) 분실 주의
  • 공기를 넣기 위해 돌려서 뺀 작은 고무 마개는 반드시 잘 보관했다가 작업 완료 후 다시 꽉 닫아주어야 합니다.
  • 마개가 없으면 주행 중 미세한 이물질이나 수분이 밸브 내부로 유입되어 공기가 조금씩 새어 나가는 원인이 됩니다.

계기판 경고등이 꺼지지 않을 때 대처법

공기를 정상 수치로 채웠음에도 계기판에 노란색 TPMS 경고등이 계속 켜져 있어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는 아래 단계를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 일정 거리 이상 주행하며 센서 인식 기다리기
  • 공기압을 맞추자마자 경고등이 즉시 꺼지지 않는 차량이 많습니다.
  • 타이어 내부의 무선 센서가 바뀐 공기압을 인지하고 차량 컴퓨터로 신호를 보내려면 시속 20km~30km 이상의 속도로 약 5분에서 10분 정도 움직여야 정상 수치로 업데이트되면서 불이 꺼집니다.
  • 시간이 지나도 계속 켜져 있다면 미세 누수 의심
  • 공기를 가득 채우고 한참을 달렸는데도 몇 시간 뒤나 다음 날 다시 경고등이 켜진다면 타이어에 못이 박혔거나 밸브가 손상된 ‘미세 펑크’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이 경우는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우므로 즉시 정비소나 타이어 전문점을 방문하여 비눗물을 뿌려가며 바람이 새는 부위를 찾아 지렁이(패치)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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